
저희는 일단 리액트 앱을 투 페이즈 빌드해서 엔진엑스 서버로 돌리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.
총 4개의 마이크로 서비스로 나뉘어졌는데
각 서비스는 독립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
각 서비스들이 별도의 서비스로 구분되어 있어서 다른 서비스의 기술적 제약 없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,
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이 발생할 때 전체 서비스를 다운시키는 등이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점을 보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.
또한 MSA 방식을 채택하여 이렇게 서비스별로 개발하려는 언어가 다른 경우에도
다른 서비스와 의존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전체 서비스가 동작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.
저희가 개발한 각 서비스는 RESTful 한 방식으로 프론트와 통신하기 때문에 API 명세에 맞는 형식의 JSON 타입의 데이터를 전달해주기만 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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